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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 해외 반응 (일본)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득점왕 일본 반응

 

- 손흥민 선수가 아시아 선수로써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23골로 공동 득점왕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손흥민 선수의 이번 기록은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또는 포르투갈)는 물론이고, 1부 리그 아시아 선수 중 최다 득점의 영예까지 세웠습니다(참고로 잉글랜드가 1위).

 

더하여 이번 EPL 파워랭킹 누적 1위로, 이것 역시 아시아 최초이며 매 경기 마다 가장 훌륭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KOTM에서도 14회 선정으로, 마찬가지로 아시아 최초이자 독보적 최다기록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위엄은 제가 굳이 지면을 할애해서 다루지 않아도 다른 분들이나 언론에서 신물나게 다루고 있사오니, 여기서는 이웃나라이자 축구에서 영원한 라이벌인 일본의 반응만 다루어보겠습니다.

 

 

1. 사커 히효 (サッカー批評)

-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 소속된 한국 대표 FW 손흥민이 아시아인 최초의 프리이머리그 득점왕에 빛났다. 노리치 시티전에서 보여준 압권의 2골이란?

 

프리미어리그 최종 라운드, 노리치 vs 토트넘이 현지 시간으로 5월 22일에 열렸다(중략). 71분, 케인의 횡패스를 루카스 모우라가 원터치로 손에게 보냈고,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다.

 

그리고 압권이었던 것은 5번째골. 오른쪽 CK 부근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은 토트넘이, 루카스의 볼이 상대의 헤딩으로 클리어 되었으나 퍼 사이드에서 손이 줍고, 페널티 에어리어 밖 왼쪽에서 오른발 슛. 이것이 골대 오른쪽으로 빨려 들어갔다.

 

결국 토트넘은 대량 5득점으로, 5-0승. 자력으로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장권을 획득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1~4위까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짐)

 

이번 2골로, 손은 시즌 리그전 골수를 23골로 늘렸다.

리버풀 FW 모하메드 살라가 울버햄튼 전에서 1골을 터트렸고, 손과 살라가 올 시즌 득점왕에 빛났다. 손은 아시아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 됐다.


▶ 대단하다. CL 출전권도 얻어버린 진짜 영웅이야. 여기서 또 하나의 톱 선수가 있으면 한국은 월드컵에서 성과를 이루어 낼 것 같다. 혼자서는 힘들겠지만, 일본 대표는 그 한명도 없다.

 

▶ 손을 좋아하지 않지만, 순수하게 프리미어 득점왕은 칭찬받아야 한다.

 

▶ 훌륭하게도 PK 득점이 전혀 없다는 것도 대단하다. 5대 리그가 아니어도 좋으니까, 유럽 1부 리그에서 일본 스트라이커가 나오지 않으려나..

 

▶ 나는 일본인이지만, 한국의 손흥민·박지성 엄청 좋아해요! 아시아인의 활약은 굉장히 텐션 오릅니다!! 그 외의 아시아, 중국 등 대단한 선수가 앞으로도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축구는 최고!!

 

▶ 손이 최종 라운드에 득점왕을 결정지은 상대 노리치. 실은 노리치 이번 시즌 총득점이 23골이라는 우연이..

(노리치 이번 시즌 팀 전체 득점이 23골로 손흥민 1명이랑 동률 ㄷㄷ)

 

▶ 결과적으로 종반, 아스날의 CL, 리버풀 우승을 저지한 것도 이 남자였다.

 

▶ "손흥민 이 녀석은 아시아의 전투 레벨을 뛰어 넘는 어떠한 훈련을 한것이냐!!" 라고 베지터가 말할거라 생각한다.

 

 

2. 풋볼존 (FOOTBALL ZONE)

- 영국 1부 토트넘의 한국 대표 FW 손흥민이 이번 시즌 23골을 결정, 리버풀 이집트 대표 FW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획득했다.

 

아시아인으로서 첫 쾌거를 이룬 스트라이커를 '친구'인 영국 대표 FW 해리 케인도 '격이 다르다'고 칭찬하고 있다(후략).


▶ PK 없이 여기까지 골을 결정지은 것은 정말 굉장한 일입니다!

케인과의 고속 카운터, 자연스럽게 골로 연결되는 레퍼토리, 정확하게 결정짓는 정확도까지!

아시아인 첫 위업입니다. 정말 굉장하다! 축하해요 손흥민!

 

▶ 축하합니다. 지금까지의 활약을 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손 선수 굉장하다. 세계 기준의 선수가 되었네요. 월드컵에서는 손 선수의 힘을 끌어낼수 있는 선수의 유무에 따라서 결과가 바뀔 것 같다.

 

▶ 신체 능력이 아시아인의 영역을 뛰어넘었다. PK 없이 프리미어 득점왕은 솔직히 너무나도 굉장하다. 언젠가 일본에도 이런 FW가 나오길 바란다.

 

▶ 그러고보니 브라질인 득점왕이 아직 없구나.

(아직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브라질 출신 득점왕은 없다. 덤으로 독일도)

 

▶ 이미 아시아 최고의 스트라이커라고 생각했지만, 프리미어 득점왕 시점에서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명이라고 생각한다.

 

 

3. 사커킹 (SOCCER KING)

- 토트넘에 소속된 한국 대표 FW 손흥민이 첫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의 기쁨을 말했다(중략).

 

경기 후 미디어 BBC에서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훌륭하다. 믿을 수 없다. 정말 감격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꿈꾸고 있었다. 그것이 지금 내 손 안에 있는 것, 믿을 수 없다." 라고 기쁨을 표현했다(후략).


▶ 목표를 달성하려면, 우선 그 위치에 있어야 한다. 그리고 상대선수와의 승부에서 이길 필요가 있다. 손은 센스가 있었기에 골을 양산할 수 있었다. 일본인 스트라이커가 할 수 없는 것을 해내는 능력은 정말로 훌륭하다.

 

▶ 손의 가장 굉장한 부분은 역시 피지컬이라고 생각한다. 스피드가 있거나 드리블을 겸비한 선수는 수비수에겐 적이 되기 쉽지만, 부상도 적고 거의 매 시합 나올 수 있다고! 평소부터 부단한 노력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결과로 따라왔다고 생각한다.

 

▶ 과거의 야인, 오카노도 '아시아의 빛', '월드 클래스가 될 수 있는 재능' 등이라고 떠들었지만, 손흥민은 그 격이 다르다. 무엇보다 아시안은 축구가 서투르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있는 것이 아닐까?

동아시아 사람이 유럽 최대의 리그에서 득점왕! 정말 훌륭하고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하고 싶다.

 

▶ 덧붙이자면, 손은 이번 시즌 모든 골을 발로 결정했고(헤딩이 없다는 뜻), 그 내역은 오른발 11골에 왼발 12골로 되어있다.

손이 양발잡이인건 유명한 이야기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양발로 각각 두자릿수 득점을 결정지은 득점왕이란 것은, 그가 희귀한 재능의 소유자임을 매우 잘 나타내는 지표라고 생각한다.

 

▶ 프리미어로 득점왕.. 굉장하다. PK도 없이 잘도 이 기록.. 분한걸 넘어서 굉장하다. 일본인 선수도 손흥민의 10분의 1정도 결정력이 있으면 좋겠다.

일본인도 세계 수준에서 싸울 수 있는 스트라이커는 언젠간 나타날 것이다. 득점왕은 무리겠지만, 득점을 취할 수 있는 선수가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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