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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연락사무소 폭파... 170억 허공으로, 해외 반응]


- 2018년 9월 14일, 개성공단에서 개소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는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이 2018년 4월 27일에 있던 판문점 선언을 통한 합의로 설치된 장소입니다.


해당 건물은 개성공단 내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 4층 건물에 들어섰으며 2층은 남측, 4층은 북측, 3층이 이제 회의장으로 사용했었는데... 그걸 북한이 최근 정체된 남북대화에 대한 불만을 빌미로 마음대로 폭파시킨 것입니다.


할 말은 많지만... 이번 포스팅은 객관적으로 해외 반응, 특히 남북연락사무소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한 이웃나라 일본의 뉴스와 반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70억 이상으로, 남북관계 자체도 이번 사태로 사실상 파국...



[문 정권에 강한 심리적 타격을 준 김여정 - '폭파지휘'로 강탈한 북한 공주]


[Yahoo Japan 뉴스 - 6월 16일 자]


- 북한은 16일 오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의 예고대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남북 평화 프로세스의 대표적 치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시설을 산산조각내면서, 문 정권에 강한 심리적 타격을 주고 한국의 대북 정책을 변경시키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또, 한반도에 긴장 국면을 조성해 미국의 태도를 지켜보겠다는 의도도 깔려 있다.


◇대미 메시지


- 두 번째 북미정상회담(작년 2월)이 결렬된 뒤 북미 대화는 정체되었고, 첫 북미정상회담(2018년)도 지난 12일로 2년이 지났다. 유엔 제재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에 따른 국경 봉쇄로 경제난이 심화해, 북한 측에는 강한 조바심이 나 있다.


북한 지도부에는 북미 대화 불발의 책임을 [남한이 중개에 실패해 2년간 움직이지 못했다]고 남측에 떠넘기는 경향이 있다. 한국이 대북제재에서 이탈하거나 유엔제재 해제를 위해 미국을 설득하지 않았다는 점에 강한 불만이 있으며, 김여정도 담화에서 [2년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용어를 쓰고 있다.


현재로썬, 북한은 북미 대화와 관련해 미 대선으로 가는 미국 내 여론의 흐름을 주시하고 있는 단계에서 직접 협상에 나설 생각은 없다.


◇위협의 연발


- 북한은 지난 5월 하순,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와 지난 4일 김여정 담화 이후 한미 양국을 위협하는 고위급 담화를 연발해 왔다.


12일에는 리선권 외무상이 [우리 조선의 전략적 목표는 미국의 장기적인 군사적 위협을 관리하기 위한, 더욱 확실한 힘을 키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금철 당 통일전선부장도 [북남(남북) 관계는 이미 수습할 수 없는 곳까지 왔다]며 위협을 부채질했다.


13일엔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국장이 한국을 [북미 간 핵 문제를 논할 신분이 아니다]고 깔보자, 평양의 옥류관 조리장까지도 [(문 대통령은 방북했을 때 옥류관 음식을 먹고 한국에) 돌아와 지금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을 정도였다.


일련의 담화를 마무리하는 형식으로 나온 13일 김여정의 담화에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머지않아 흔적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여정의 위상 제고


- 이번 폭파에 이르는 과정에서 뚜렷한 것은 김여정의 위상 변화다.


그동안 당 통일전선부와 조선인민군이 분담해 온 북한의 대남사업을 이미 김여정이 당군의 울타리를 넘어 총괄하고 있음이 드러난 점이 하나.


아울러, 김여정이 4일 담화문을 발표한 이후 북한의 모든 기관과 단체들이 김여정에 대한 충성경쟁을 벌이고 그 내용이 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대대적으로 게재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지금까지는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위원장 등 역대 최고지도자가 훈시를 낼 때만 대대적인 충성경쟁이 벌어져 각계의 반향이 노동신문에 기사화됐기 때문이다.


이번 김여정의 발언을 최고지도자 수준으로 다루고 있는 것은 김여정이 이미 특별한 지위에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한국에선 이미 잠재적 후계자라는 표현도 나온다.


또, 노동신문에서는 과거 김 위원장의 아버지 김정일이 후계자로 등장할 때 사용된 당 중앙이라는 말도 많이 나와 전문가들 사이에 김여정에게 당 중앙 칭호가 부여됐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앞으로도 도발은 계속될까


- 북한은 과거에도 성과를 과시하기 위한 쇼처럼 폭파를 보여 왔다.


2008년 6월 미 국무부 관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영변 핵시설에 있는 냉각탑을 폭파했다. CNN은 이를 [비핵화를 위한 적극적 조치]로 규정하기도 했다.


2018년 5월에는 북미정상회담에 앞선 비핵화 조치로 동북부 풍계리 지하 핵실험장 북쪽과 남쪽 갱도를 잇달아 폭파해 그 모습을 언론에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북측은 계속 도발 행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김여정의 13일 담화에서는 [다음 대적 행동 행사권은 우리 군대의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에 넘기려 한다]고 선언했고, 총참모부도 16일 [공개 보도]에서 남한 탈북자단체의 전단 살포에 대한 대항조치로 [북남 합의로 비무장지대에 군이 다시 진출해 전선을 요새화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는 2018년 9월 남북 국방부 장관 합의를 파기할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이를 가시화하기 위해 남측을 향해 군사도발을 할 수 있다. 14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한국군은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사격훈련을 하는 북한군의 모습을 포착했다.


조선일보는 태영호 전 북한 주영 공사 국회의원(제1야당 미래통합당)에게 북한이 위해를 가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직후, 개성공단 전기공급 차단 = 한국 정부]


[WoW! Korea 뉴스 - 6월 16일 자]


- 한국 정부가 16일, 개성공단 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직후 개성공단에 들어가 있던 남측의 전기 공급을 차단했다고 확인했다.


통일부는 이날 [오후 3시 40분경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의 전기 공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이 연락사무소를 폭파한 지 40분 만이다.


개성 공단은 2007년, 한국 전력이 건설한 송 변전 설비를 통해 한국 측에서 공급된 전기를 사용하여 가동해 왔다.


남측이 보낸 전기는 개성공단 옥외변전소인 평화변전소를 통해 개성공단으로 들어간다. 평화변전소는 10만kW급이었고, 한국전력은 개성공단 가동 당시 3만~4만kW가량의 전력을 공급했다.


한국 정부는 2016년 개성공단 폐쇄 조치 이후 전기를 차단하다가 남북관계 전환에 따라 연락사무소 설치가 확정되었고, 2018년 8월 시험 가동을 통해 다시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이후 연락사무소 운영을 위해 사용하는 모든 전기가 남측에서 제공됐다.




[일본 반응 번역]


- sak*****: 최근 북한과 이란이 남한에 대한 비난이 거세다.

공통적으로 코로나로 곤경 + 불소(불화수소) 횡류처 국가.

역시 불소가 관계있었나?


- sur***** : 약속을 어기는 문 정권에는 이 방법밖에 없을 것이다.

골대를 움직인다면, 골대를 통째로 파괴한다.

이 자세만큼은 북한을 본받을 필요가 있다.


- 홍콩 문제를 외면하는 일본 언론의 반대: 긴장상태를 연출해 한국의 지원을 끌어내는 작전일 것입니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반복되는 퍼포먼스입니다. 폭파로 북의 분노를 연출한 것입니다.


- eln****: 삐라로 화나서 폭파라고 하면 진작 폭파했을 것이다. 그럼 왜 화를 내는 것인가?

남쪽에서 핵탄두를 만드는 데 필요한 고순도 불화수소가 오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그렇죠.

북은 경제제재로 나라 벌이가 상당히 힘들다.

미국과 협상 혹은 힘을 견지하려면 핵을 계속 만들 수밖에 없다.

한국에 대해선 미안하지만 불쌍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한국에 대한 3원칙인 [가르치지 않는다], [도와주지 않는다], [상관없음]을 실행해 주었으면 좋겠다.


- ao_****: 이렇게 감정대로 행동하는 나라도 대단하구나.

일단 관여하고 싶지도 않고, 관련된 부분(빠찡꼬, 야쿠자 등)은 잘라 버려야 해.

하지만 요즘 시대에 더 빛날 방법은 있을 텐데 아깝다.


- 중화 문명의 혜택이 적은 야만적인 동생: 보통이라면 판문점 선언의 상징이 폭파되면 선전포고로 마땅한 사태인데 문재인 정권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그렇다 치더라도 김여정의 행동력은 입뿐 아니라 파괴력도 지닌 매우 위험한 지도자이다. 

위협한 것이 아니라 실효력도 있다. 문재인 입장에서는 김정은이 쉬웠을 것이다.


- iku*****: 근데, 좀 더 성능 좋은 카메라 없나? 촬영하고 있는 곳은 한국 쪽이지?


-sir*****: 이 폭파사건은 과연 북한다운 위협의 방식, 이에 따라 한국 외의 다른 나라의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아예 무시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ha******: 문 쨩, 완전 발밑을 잡혔습니다. 북쪽에서 돈을 달라고 하잖아요? 문 쨩은 북에 대해서는 무엇을 하든 유화노선에서 벗어나지 않을 테니까요~

문 쨩이 정치적인 분별을 하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것은 명백하므로, 북으로서는 괴로운 때의 문 쨩 소식이라는 것입니다(진심이라면 한국 측 시설도 파괴할 테니까요).


- gog******: 강경한 태도로 나와, 지금 체제를 어떻게든 해보려는 속셈이다. 상당히 북쪽도 막다른 골목에 몰렸을지도 모르겠네.



- mas*****: 여기서 또, 문 쨩이 굽신거리면서 북쪽 생각대로 하겠지? 

북한에 의한 흡수 합병도 가까워진 것인가?

일본은 그 전제하에 방위·무역을 생각해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xmu*****: 우리(일본) 정부와 달리 행동이 빨라.


- oku*****: 이토록 강경한 자세를 김여정이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에 위화감, 실은 이제 김정은 없는 거 아닌가?

너무 많은 생각을 한 건가...

큰일이 나서, 일본까지 불똥이 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 elg*****: 라곤 해도, 애초에 북한 영내에 있으니 공업지대의 자산은 전부 북한 것이고, 방해인 공동 연락소는 부쉈을 뿐이다.

완전한 퍼포먼스에 대해 문 대통령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뭐, 여전히 북쪽에 대해 고개를 계속 숙이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 겸허함의 1%라도 일본을 향하면 어떨까요?

아... 됐습니다, 이대로 괜찮습니다.


- kl4*****: 한국이 왜 불화수소 등 수출 규제를 고집하는지 그 속내가 비칩니다.

북쪽이나 이란으로 빼돌리고 있었겠죠.



- pla*****: 미쳤어, 정치적 쇼라고 해도 심상치 않아.

이런 나라와 협상해 납북자를 돌려받을 생각에 정신이 아찔하다.


- NoK: 자, 이제 포탄 한 발이라도 쏘면 문 쨩은 인책 사임에 몰려 이적행위를 추궁당하며, 담장(교도소) 안이지.


- guv*****: 행동력만큼은 정부가 본받았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깊을 마음이 없는 러시아나 자신들의 불의를 인정하지 않는 한국과의 교제는 없는 것이 좋다.


- 혼잣말을 중얼거려 보았다: 기어이 저지르고 말았다, 절박하겠지. 벼랑 끝 외교로 향하는구나.


- hel*****: 불화수소가 핵무기를 만들 때 사용된다는 것을 언론은 왜 말을 안 하죠?

최근 한국이 시끄러웠던 것은 북한에 협박당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조달에 실패한 벌로서의 폭파인가?

기술보다는 규모나 소재 조달 문제에서 북한에는 핵무기와 로켓에 필요한 재료와 부품을 자체 생산할 수 없다. 조달을 담당했던 것이 한국으로 의심받고 있기 때문에 화이트 국가에서 강등, 느낌이 좋네요~



- zvk*****: 문문(문재인 별명)아, 장군님이 돈을 보내라고 재촉하고 있어요~ 빨리 득의양양한 말과 세 치 혀로 장군님의 비위를 맞춰야..

빨리하지 않으면 적화통일이 안 되는, 꿈의 낙원 생활을 할 수 없어. 

적화통일까지는 문문이를 전력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힘내~ 문문아! 그 뒤는 모르겠지만.


- mat*****: 남한과 북한의 사이가 나빠지기 시작한 것은, 아무리 봐도 삐라 살포가 아니다!

전단 배포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므로, 핑계일 뿐이지요.

역시 일본의 고순도 불화수소 수출이 관련되어 있다고 보는 편이 옳을지도 몰라, 한국에서 빼돌리는 것을 믿고 있었으니까.

또, 유엔 제재 중 북한은 신종 코로나의 영향도 있어 한국으로부터의 지원을 믿고 있었을 것이다.

북한에서 보면 남한이 배신했다고밖에 생각되지 않아 협박했다고 보는군.


- las*****: 궁금한 건, 여동생이 나서서 지휘하고 있는데 오빠(김정은)가 전혀 안 나왔다는 거야. 역시 죽은 게 아닐까?

[연평도 포격 사건] 무렵도 지도자 교체 시기였고, 이번 사건과 겹치네.


- *****: 대단하네, 제재 효과가 있겠구나.

이대로 무시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수위를 높여봤자 미군이 나설 차례겠네? 한 번에 하자고.


- pen*****: 이 아가씨, 꽤 하잖아?

그렇다고 해도 정말로 망가뜨리면, 두 번 다시 관계는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다곤 생각하지 않는 것일까?

김여정의 단독 지시 여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쫓기고 있는 것은 틀림없어요.



- aaa*****: 남측에 이런저런 책임을 떠넘겨 북한이 이익을 챙기려 하는데 이번에도 그럴 것인가?

일본도 마찬가지로 북한에 적대감을 호소할 때 돈을 내거나 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해. 

물론 한국에 대해서도 말이다.


- 농경 접촉자: 북과 남, 국가체제는 다르지만 이들의 사고패턴은 똑같다.

어려움에 부닥치거나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의 전형적인 대응 모습이다.

위안부나 강제 징용의 막말이나 레이더 조사 사건이나..

상관하지 않는 것이 정답입니다. 두 나라 모두 같은 민족이니, 서로 적당히 봐주지 않고 끝까지 사력을 다해 싸우다 함께 쓰러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qui*****: 언론은 한창 여성 수장이 얼마나 멋진가라고 선전하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여성 수장이면 더 전쟁 나기 쉽단다.

남자랑 달리 관용성이 없지.


- mas*****: 이런 일을 저지르다니, 북한은 상당히 초조하다는 증거일까……?

라고 해도, 앞으로는 과연 어떻게 되는 것일까?


- hir*****: 어떤 의미에서, 김정은은 더 이상 생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암시하는 행동이죠. 

비료공장 개업 행사에는 참석할 수 있었는데, 위협 발언과 폭파 발언 때 나오지 않는 것은 분명 이상하며 김정일의 마지막 때와 비슷합니다.



- 모모타 마이: [허세가 아니야] 라고 하는 것을 행동으로 보인 것이다.

북한 역사상 가장 냉혹한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de_*****: 요즘 갑자기 김여정이 나와서 과격한 발언이나 행동하고 있어. 일반사회에서 새롭게 사장이나 상사가 된 사람이 임팩트 남기려는 행동과 비슷하지, 마치 새 지도자의 행동?

또, 한 번 김정은의 건강 불안설을 의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위중설이 흘러서 몇 번 TV에서 봤을 뿐, 그 후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 ifk*****: 이야~ 다들 잘못 봤어, 안 좋은 척하는 것뿐이야.

한국에 있는 북의 간첩들이 북에 유리하게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을 뿐이다, 절대 전쟁이 나진 않아.

머지않아 남쪽은 북쪽 것이 될 테니까…

그러기 위해서 착착 계획을 실행하고 있을 뿐, 일본에 있는 북녘 동포도 일본에서 스파이 활동과 북으로 친근감 프로파간다로 일하고 있어~


- 외계인: 결국, 한국의 고순도 불화수소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없으므로 일본산을 빼돌리기를 요구하기 위한 퍼포먼스입니다.

한국이 일방적으로 일본에 대해 무역 재개 회신 기한을 설정하거나 WTO 제소에 대한 분주한 움직임도 초조함의 표시일 수 있습니다.


- ¥€$: 여동생이 권력 장악을 위해, 자국을 향해 실적 만들기와 어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에 반격당하지 않는, 본격적인 전쟁이 되지 않는 도발의 아슬아슬한 시기를 노리고 있을 뿐입니다.


- 시골 만세: 문 대통령도, 다른 나라의 대통령도 그렇지만 대화로 성립할 상대가 아닐까요? 김정은은 자신들이 우위가 될 수 없다는 방침이며, 핵도 폐기하는 것도 말뿐이고 결국엔 갖고만 있었어.

이번에는 한국 상대이기 때문에 실행한 것이지, 미국 상대였다면 여기까지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뭐, 그냥 대화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아.

압력으로 제재하고 고통받지 않는 한, 북한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 ha_*****: 많은 폐기물로 야화만 하고 있을 뿐, 그렇기도 하고..

어쨌든 집 마당에 나뒹굴던 잡동사니를 태우는 진귀한 연출 이상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휴전 상태라 해도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아.

남북은 더 진지하게 대화하든지, 싸우든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ybg*****: 그렇다 치더라도 일본 주변(실제로는 서방) 러시아, 중국, 한국, 북한처럼 용케도 이토록 위험한 나라가 즐비하다.

무섭게도 일본 국회, 특히 야당 세력은 이들 국가가 관련되면 내용에 구애받지 않고 비난하거나 책임을 묻고 제재하는 등의 액션에 소극적이다.

많은 언론도 그런 경향이 강하다. 비자금이 끊기는지, 폭력 좌익이 두려운지, 왜 그럴까?

자유를 자칭하는 지식인, 평론가 등도 직접 언급하는 것에서 도망쳐 말하지 않는 것이다.

좋은 예가 미국 대선이다. 트럼프의 비판에는 열심이지만, 바이든의 검은 부분은 건드리려고 하지 않는다, 언론 역시 이미지 조작조차 시도하는 것이다.

오바마 게이트도 대단한 문제인데...


- ymc*****: 문 정권은 북의 폭거를 수수방관하고 있을 뿐이다. 문정권의 한계일 수 있다. 

북쪽에 대치할 수 있는 곳은 미국뿐이라는 것을 현실은 증명하고 있다.

북쪽은 머지않아 붕괴할 것이고, 그것은 한국과의 전쟁상태가 되었을 때일 것이다. 

전쟁 상태인 남북한은 역시 미국 일본의 벽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어리석은 문재인으로는 북과 대결을 할 수 없을 것이다.


- a*k*****: 요 십수 년, 쭉~ 변하지 않았어.

북쪽이 [실험은 중지할게~]라고 말해도, 계속 연구와 실험도 해왔어.

한국은 [북한에 제재다~]라고 말해도 계속 뒤에서 지원해왔어.

결국, 얼마나 자국에 유리하게 통일하느냐가 관건이기에 북은 한국의 경제와 기술을 갖고 싶고, 한국은 북핵과 천연자원을 갖고 싶다.

절친함에는 변함이 없다.

그래서 지금도 이런 거 하면서 뒤로는 남한이 지원하고 있고, 북한도 그에 따라 대화를 진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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