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나이 동갑 연예인 유명인사
[김여정의 나이와 동갑인 연예인·유명인사는 누가 있을까요?]
- 요즘 북한 때문에 안 그래도 답답한 세상사가 갑절은 더 답답해진 것 같습니다.
특히,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보여주는 막장 행보를 보면 [쟤가 왜 저러나...] 싶을 겁니다.
이러한 행보는 전문가 및 아마추어들이 갖가지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그럴듯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김여정의 북한 내 위상을 공고히 하고자 일으킨 일종의 쇼, 권력 승계를 위한 준비
대한민국의 미적지근한 태도에 불만
코로나19로 인한 북한 사회의 동요를 막고자 벌인 내부 기강 다잡기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첫 번째 김여정 권력 승계 관련 얘기는 설득력이 있는데, 만약 김정은이 문제가 없이 건재하다면 이렇게 갑작스럽고 분명히 북한에도 악수(惡手)인 이런 방법을 사용할 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잠시 김여정의 프로필을 다루어봤습니다. 참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김여정과 같은 나이의 유명인사나 연예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언제까지 당해야 하는 건지 참...
- 김여정(金与正, 1988년 9월 26일~)은 북한의 정치인으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원 후보,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전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김일성 종합 대학 졸업.
북한의 제2대 최고지도자인 김정일(1942~2011)의 4녀로, 김정은(1984~) 위원장의 3대 최고지도자의 친동생으로 어머니는 고용희(1953~2004)다.
현재의 이름이 판명되기 전까지는 한자 표기를 金予正, 金汝貞, 金汝静 이라고 표기했었다.
약력
- 미성년 시절 정보는 한정돼 있지만, 김정일의 전속 요리사였던 후지모토 겐지(藤本健二, 1947~)의 회상에 따르면 김정일의 총애를 받고 있었다.
1996년 4월부터 2000년 말까지 김정은과 함께 스위스 베른에서 유학한 적이 있으며, 김정은은 [박은], 자신은 [정순]이라는 가명으로 북한 주스위스 대사관 직원의 자녀로 위장해 베른의 국제학교에서 영어·독일어·프랑스어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스의 유학 시절 사진은 2010년 6월에 공개되었으며, 북한으로 돌아가 김일성종합대학에 입학한 것은 2007년경으로 추정되었고 물리학을 전공했다.
2010년대 전반기
- 2010년 9월, 김정은이 조선노동당 대표 회의에서 김정일의 계승자로 옹립된 후 지도자가 모이는 기념사진 속에 김여정의 모습이 보이게 되었다(정일의 마지막 아내인 김옥 곁에서).
2011년 2월, 김여정은 오빠 김정철(1981~)과 싱가포르에서 에릭 클랩튼의 연주회를 관람하고 차에 올라타는 모습이 KBS에 의해 포착되었다.
공식적인 자리에는 2011년 12월에 있던 김정일의 장례식 때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북한의 진정한 권력 핵심 기관인 조선노동당 조직지도부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었는데, 2014년 3월 9일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 선거가 실시되었을 때 북한 관영 매체에 의해 그 이름이 처음 보도되면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의 책임 간부]로 소개, 정장 차림으로 투표하는 사진이 보도되었다.
또한, 조선중앙통신의 중국어판 등은 한자 표기로 김여정(金予正)으로 추측하여 사용했으며 같은 해 3월 30일, 연합 뉴스가 작년 2013년부터 김여정이 노동당 비서실장직을 맡고 있다고 보도했다.
같은 해 4월 3일, 북한의 국영 통신사인 조선중앙통신사가 김정은의 여동생 이름을 [金与正]으로 보도했다.
2014년 9월 3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여정을 제1비서 김정은의 동행자로 소개할 때의 순서를 부부장급보다 앞서 소개함으로써 권력서열에서 당 비서급의 실세가 됐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또한, 2014년 9월 3일을 끝으로 김정은이 한 달 가까이 공개되지 않아 동정이 묘연해지자 여동생 김여정이 최고지도자를 대행하고 있다는 추측도 제기됐다.
2014년 11월 27일 방송된 조선중앙방송의 뉴스 프로그램에서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직함을 통해 보도되었다.
이때, 사상통제나 체제선전을 담당하는 선동부 또는 당의 중추에서 사상검열·인사사정·숙청권 등의 권한을 가진 북한의 진정한 권력 중추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조직지도부]에 소속되어 있다는 관측이 있었다.
2010년대 후반기
- 연합뉴스는 2015년 1월 2일, 김여정이 최룡해(1950~)의 차남 최선과 결혼했다는 보도를 내보냈으나 2016년 4월에 방북한 후지모토 겐지에 따르면, 김정은과 김여정을 면회할 때 여정은 아직 독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여정에 대해 김정은으로부터 [조선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을 맡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2017년 시점에서는 이미 몇 년 전에 결혼하였고, 2015년에 출산까지 했다고 한다. 남편은 대학교수로 이른바 [혁명 2세대]는 아니라는 설이 있다. 한국의 북한 전문가 분석으로는 고모(김정일의 여동생) 김경희(1946~)의 남편 장성택(1946~2013)이 권력을 잡은 것으로 미뤄볼 때, 김정은이 유력자나 정치에 가까운 사람이 매제 노릇을 꺼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러나 2020년 보도에서는 남편이 최룡해의 차남이라고 주장했고, 정부 관계자들은 최룡해가 장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016년 5월 열린 노동당 제7차 대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에 선출되었고, 당내 서열은 43위로 오른다.
2017년 1월 11일, 미국 재무부는 인권 침해에 연루되어 김여정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하였고 미국 내 자산을 동결함과 동시에 미국인과 거래를 금지한다.
2017년 10월 7일에 열린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총회에서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원 후보로 선출되었고, 당내 서열은 25위 전후로 오른다.
2018년 2월 9일부터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평창올림픽에서는 김영남(1928~)을 단장으로 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일원으로 이름을 올렸고 이것이 김일성 직계 후손으로서는 첫 방한이었다.
이번에 노동당 당내 서열 2위인 김영남이 인천국제공항 귀빈석에 입실할 때 입구에서 김여정의 입실을 기다리고, 착석할 때 중앙석을 김여정에게 양보하려는 등 배려하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일부 언론에서는 [실질적 넘버2], [실세], [백두혈통의 권위] 등으로 보도되었다.
다음날 10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담 때는 김정은 특사 자격으로 친서를 문재인에게 건네며 방북을 요청했고 11일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의 공연을 관람할 때 김영남보다 상석인 문재인 오른쪽 옆자리에 앉아 관람했다.
방북에 앞서 북측은 대한민국에 김여정을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라는 직함으로 소개했고, 이것으로 여정이 부부장으로 승격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이 귀국 후 같은 시기에 방한한 미국 부통령 마이크 펜스(1959~)와 회담할 예정이었으나, 펜스가 방한 중 탈북자와의 면담 및 추가 제재 표명 등에 불쾌감을 표시해 성사되지 못했다.
김여정은 자신을 억압적 체제의 중심인물로 비난한 펜스를 [인간쓰레기]로 매도하였고 [우리는 미국과의 대화를 애원하지 않는다]라고 말한 성명을 북한은 발표한다.
2018년 4월 1일, K-POP 스타 등으로 구성된 한국 예술단이 방북해 동평양대극장에서 김정은과 그의 아내 리설주(1989~)와 함께 한국 예술단 공연을 직접 관람했다.
2018년 4월 13일 김일성 탄신 106주년 기념 국제예술제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예술단과 함께 방북한 중국 공산당 중앙대외연락부장 쑹타오(1955~)를 공항에서 영접해 숙소에서 만나 [형제가 평양에서 조금의 불편이 없도록 최대의 정성을 다하겠다]며, 다음 14일에는 리설주, 리수용(1940~), 최룡해, 김영철 등과 함께 중국 예술단의 공연도 감상하고 김정은이 베푼 연회에도 참석했다. 16일에도 중국 예술단의 공연을 김정은, 리설주와 함께 관람했다.
2018년 4월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도 김정은과 동행하며 오빠를 보좌했다. 여정은 이미 2월에 상기한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바 있어 주목도가 높았는데, 회담 도중 문재인 대통령이 김여정에 대해 [남측에서 스타가 됐다]고 소개하자, 웃음이 터져 나오면서 여정이 얼굴을 붉히는 일면도 있었다.
2018년 5월 7일, 처음으로 항공기를 외유에 이용해 중국 다롄을 방문한 김정은을 리수용, 김영철, 최선희(1964~) 등과 함께했다. 이때 조선중앙방송에서 시진핑(1953~)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중화인민공화국 주석과 면담한 김여정이 문재인 대통령과는 돋게 선 모습으로 악수했을 때와는 대조적으로, 두 차례나 90도 가까이 신하처럼 절하듯 인사하는 모습이 보도된 것이 화제가 되었다.
2018년 6월,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김정은을 김영철, 국제부장 리수용 등과 함께 동행했다.
2018년 8월 건국 70주년 기념행사에 초청받아 방북한 중국 서열 3위의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리잔수(1950~)를 최룡해 등과 영접했으며, 리산수가 귀국할 때도 최룡해 등과 함께 배웅했다.
2019년 1월 8일, 부인 이설주 등과 함께 35번째 생일을 맞는 김정은의 중국 방문 동행에 나섰다.
2019년 2월에는 두 번째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 김정은과 동행, 그러나 두 번째 북미정상회담은 불발되었다.
같은 해 3월, 북한 내에서 치러진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 선거에서는 제5호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그러나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동정이 확인되지 않았다가, 같은 해 4월 노동당 전체회의에서 정치국원 후보에서 해임되었고 4월 김정은의 러시아 방문에는 동행하지 않았다.
5월 말에는 한국 신문에 의해 과도한 행동을 이유로 근신처분이 내려졌다고 보도되었으나, 후에 건재설로 바뀌었다.
6월 4일에는 매스 게임 관람이 조선중앙통신으로 알려졌으며, 6월 10일에는 김대중(1924~2009) 부인 이희호(1922~2019)가 세상을 떠나자 판문점에 모습을 드러내 조서와 조화를 보내는 역할을 맡았다.
7월 8일 조선중앙통신이 방영한 김일성 주석 사망 25주년 중앙추모대회 모습에서는 맨 앞줄에서 김정은과 가까운 위치에 앉아 있었던 것으로부터, 영향력이 회복 또는 확대되었음이 확인되었다.
2019년 12월 말,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총회에서 새로운 제1부부장직에 취임한 것으로 발표되어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에 취임한 것으로 관측되었고, 2020년 2월 말에 개최된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조직지도부장 리만건(1945~)이 해임된 건에 관여했을 가능성도 있다.
2020년대
- 2020년 4월 11일 당 정치국 회의에서 정치국원 후보로 복귀했다.
인물
- 2020년 보도에서는 남편이 최룡해의 차남이라고 주장했고, 정부 관계자들은 최룡해가 장인이라고 말했다.
베른 유학 시에는 발레 레슨을 받았었고, 유학 당시의 취미는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를 그리는 것이었다고 한다.
김정은 체제 이후, 오빠 김정은의 헤어스타일과 안경 등 패션 코디를 하고 있다고 한다.
북한 정권의 후계자?
- 일본 NHK 스페셜에서 방영된 내용에 따르면, 한때 김정은과 함께 김정일이 김여정을 후계자 후보로 생각했던 시기가 있었다는 것.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 러시아 극동연방관구 대통령 전권대표 콘스탄틴 풀리코프스키(1948~)는 2001년 방러한 김정일을 수행하면서 [내 자식 중 김정은과 여정이 정치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 두 사람 중 하나를 교육해 후계자로 삼을 생각]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마침, 최근 김정은의 건강 이상과 맞물려 종종 후계자 중 한 명이라는 관측이 보도되고 있으며 2019년에는 김여정 명의로 된 지시문이 당 각 기관에 내려져 있고, 2020년에는 북한의 화력훈련에 대한 한국의 반응을 비판하면서 정치적으로 중요성이 높은 성명을 내며 대남도발을 감행하는 등, 북한의 정치적 서열에서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도 후계자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김여정과 동갑인 연예인 및 유명인사(1988년 생)]
- 일부 전문가들 의견으로 1987년 이라는 주장도 있으나, 일단 공식적으로는 1988년 생으로 알려져있다.
1. 준케이: 1988년 1월 15일
- 국적: 한국
- 아이돌 그룹 2PM 멤버
2. 보겸: 1988년 1월 31일
- 국적: 한국
- 유튜버 & 아프리카 BJ
3. 규현: 1988년 2월 3일
- 국적: 한국
-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소속
4. 카고 아이: 1988년 2월 7일
- 국적: 일본
- 아이돌 그룹 모닝구무스메 전 멤버
5. 이준: 1988년 2월 7일
- 국적: 한국
- 아이돌 그룹 엠블랙 전 멤버, 현 배우
6. 사사키 노조미: 1988년 2월 8일
- 국적: 일본
- 배우
7. 폴킴: 1988년 2월 11일
- 국적: 한국
- 가수
8. 앙헬 디마리아: 1988년 2월 14일
- 국적: 아르헨티나
-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로, 현재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9. 김수현: 1988년 2월 16일
- 국적: 한국
- 배우
10. 최강창민: 1988년 2월 18일
- 국적: 한국
- 2인조 듀오 동방신기 소속 멤버
11. 기보배: 1988년 2월 20일
- 국적: 한국
- 양궁 선수
12. 리한나: 1988년 2월 20일
- 국적: 바베이도스
- 가수, 패션 디자이너, 배우, 사업가 등
13. 김연경: 1988년 2월 26일
- 국적: 한국
- 배구 선수
14. 이연희: 1988년 2월 26일
- 국적: 한국
- 배우
15. 양현종: 1988년 3월 1일
- 국적: 한국
- 붉은 청룡
16. 이승훈: 1988년 3월 6일
- 국적: 한국
-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17. 김지연: 1988년 3월 12일
- 국적: 한국
- 펜싱 선수
18. 손아섭: 1988년 3월 18일
- 국적: 한국
- 롯데 자이언츠 소속 야구 선수
19. 클레이튼 커쇼: 1988년 3월 19일
- 국적: 미국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야구 선수
20. 로티플스카이: 1988년 3월 22일
- 국적: 한국
- 가수, 2013년 사망
21. 유이: 1988년 4월 9일
- 국적: 한국
- 애프터스쿨 전 멤버, 현 배우
22. 김신욱: 1988년 4월 14일
- 국적: 한국
- 상화이 선화 소속 축구 선수
23. 윤하: 1988년 4월 29일
- 국적: 한국
- 가수
24. Pile: 1988년 5월 2일
- 국적: 일본
- 성우 겸 가수
25. 아델: 1988년 5월 5일
- 국적: 영국
- 가수
26. 유병재: 1988년 5월 6일
- 국적: 한국
- 방송작가 겸 방송인
27. 타일러 라쉬: 1988년 5월 6일
- 국적: 미국
- 방송인
28. 태양: 1988년 5월 18일
- 국적: 한국
-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29. 박규리: 1988년 5월 21일
- 국적: 한국
- 그룹 카라 출신 가수, 배우
30. 이수혁: 1988년 5월 31일
- 국적: 한국
- 모델 겸 배우
31.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1988년 6월 1일
- 국적: 멕시코
- LA 갤럭시 소속 축구 선수
32. 허팝: 1988년 6월 4일
- 국적: 한국
- 유튜버
33. 아라가키 유이: 1988년 6월 11일
- 국적: 일본
- 배우
34. 닉쿤: 1988년 6월 24일
- 국적: 태국
- 아이돌 그룹 2PM 멤버
35. 이청용: 1988년 7월 2일
- 국적: 한국
- 울산 현대 소속 축구선수
36. 이구치 유카: 1988년 7월 11일
- 국적: 일본
- 가수 겸 성우
37. 타네다 리사: 1988년 7월 12일
- 국적: 일본
- 성우
38. 박인비: 1988년 7월 12일
- 국적: 한국
- 골프 선수
39. 코너 맥그리거: 1988년 7월 14일
- 국적: 아일랜드
- UFC 소속 종합 격투기 선수
- 국적: 한국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야구 선수
- 국적: 한국
- 그룹 카라 출신 가수, 배우
- 국적: 한국
-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이 외에 제레미 린(8월 23일), 황광희(8월 25일), 제롬 보아텡(9월 3일), 이용대(9월 11일), 존박(9월 13일), 유빈(10월 4일), 호리키타 마키(10월 6일), 디에고 코스타(10월 7일), 메수트 외질(10월 15일), 엠마 스톤(11월 6일), 에릭남(11월 17일), 임시완(12월 1일), 마츠 후멜스·박서준(12월 16일), 옥택연(12월 27일) 등등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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