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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의 마음가짐 - 도덕성·책임·법규준수 등]



[목차]




1. 자동차 운전자로서의 도덕성과 책임

1-1. 운전자의 책임


- 양보와 배려심: 도로는 모두가 사용하는 것이다. 서로 양보하는 마음을 갖고, 자기 본위가 아닌 상대의 입장에서 배려의 마음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1-2. 카시트 사용


- 유아(6세 미만의 어린이)를 자동차에 태울 때는 발육 정도에 따라 각기 다른 카시트를 사용해야 한다.



1-3. 교통위반(사고)과 책임


- 교통 위반을 하거나 교통사고를 낸다면, 그 내용에 따라 다음의 책임을 져야 한다.


  • 형사책임: 위반이나 사고 내용에 따라 벌금이 부과되며, 때에 따라서는 징역, 금고에 처한다.
  • 행정책임: 위반이나 사고 내용에 따라 정해진 점수(벌점)를 받고, 총 누적점수에 따라 면허취소, 정지처분을 받는다.
  • 민사책임: 사고를 낸 운전자, 고용자, 자가용 소유자 등은 피해자로부터 손해배상을 요구받을 수 있다.



2. 음주운전 금지

  • 조금이라도 술을 마시고 운전해서는 안 된다.
  • 앞으로 차를 운전할 우려가 있는 사람에게, 술을 내놓거나 음주를 권해서는 안 된다.
  • 음주운전은 잠재적 살인 행위이다.



3. 교통법규 준수

3-1. 도로교통법의 목적

 

  • 도로에서의 위험을 방지한다.
  • 교통안전을 도모한다.
  • 교통원활을 도모한다.
  • 도로교통에 의해 일어나는 장애(공해) 방지를 도모한다.


3-1. 교통규칙의 준수

 

  • 교통수칙을 지키는 것은 사회인으로서의 기본 책무다.



4. 운전에 필요한 준비

4-1. 몸의 컨디션을 조절한다.


- 피곤하거나 아플 때, 걱정거리가 있는 등 주의력이 산만해지거나 판단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뜻밖의 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운전을 삼가거나 컨디션을 조절한 뒤 운전하도록 한다.


4-2. 운전에 적합한 복장


- 운전할 때, 운전 조작에 지장이 없도록 활동하기 쉬운 복장을 한다.

하이힐 등을 신고 운전해서는 안 되며, 두꺼운 밑창 신발이나 슬리퍼도 자제해야 한다.


4-3. 안전띠 착용 효과


- 안전띠는 교통사고를 당했을 경우, 피해를 큰 폭으로 경감하는 것과 동시에 올바른 운전 자세를 유지하게 시키는 것으로 피로를 경감하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

운전자 자신이 이를 착용하는 동시에 조수석이나 뒷좌석의 동승자에게도 착용시켜야 한다(에어백을 갖추고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질병 등 안전띠를 착용할 수 없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착용이 면제된다(부상·질병·임신·신체 특성·인원수 등).


4-4. 운전면허증 등의 확인

 

  • 자동차나 원동기장치자전거를 운전할 때, 그 차를 운전할 수 있는 해당 면허증을 휴대할 것.
  • 자동차에 유효한 자동차등록증을 갖출 것.
  • 자동차나 원동기장치자전거는, 유효한 자동차 손해배상 책임보험증명서 또는 책임공제증명서를 자동차에 비치할 것.
  • 운전면허증에 기재되어 있는 조건(안경 사용 등)을 준수할 것.
  • 자동차를 운전할 때, 비상신호도구(발연통이나 적색 손전등 등)를 갖추고 있을 것.
  • 고속도로를 통행할 때, 정지 표시 기재(정지 표지판·표시등) 등을 차에 싣고 있을 것.


4-5. 주행 중 휴대전화 등의 사용 금지


- 주행 중에 휴대전화 등을 사용하거나, 내비게이션 장치 등에 표시된 이미지를 주시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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