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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추천 꿀팁 고르는 요령

캠핑카 구입을 위한 7가지 포인트!


- 작고, 캠핑카에 불친절한 대한민국에서 기어코 캠핑카를 구입하고 싶은데! 정작 아내의 동의를 받을 수 없다며 고민하는 남성이 은근히 많다고 합니다.

아내들의 마음을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 아내로선 캠핑카보다 더 살 것이 많겠죠? 캠핑카가 결코 만만한 가격도 아니고.. 캠핑카를 살 정도라면, 그만큼 호화로운 여행을 하고 싶어하겠죠? 


"여행지까지 가서 요리한다고?!", 
"게다가 차에서 잔다니 쾌적할 리가 없잖아!" 

등등.. 여성에 따라 여러 가지 반대이유가 나오겠죠? 분명 좋은 소리는 안나올 겁니다.

일단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캠핑카를 잘 모르기 때문이겠죠? [비싸겠다], [차에서 자는 것은 싫다],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다], [모텔이나 호텔이 차라리 낫지]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알려주시면 됩니다.

캠핑카는 어떤 장점이 있고, 금액이 얼마인지 알려면 남편이 신나게 설명하는 것보다 함께 전시회나 박람회 등에 손잡고 가는 것이 가장 좋아요. 


가능하면 자식이나 손자(?)를 데리고, 모두 함께 보면서 아이들이 신나하고 기뻐한다면 그것만으로 가능성이 커집니다. 

그리고 캠핑카의 장점을 가족과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아래에서 상세히 살펴보시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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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에 선택지를 넓혀준다.

-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게 되면, 고민스러운 문제가 몇 가지 생깁니다. 예를 들면 어린아이를 데리고 있으면, 장시간의 전철 이동이나 비행기로의 이동은 걱정! 


차라면 안심이라고 해도, 차량정체를 생각하면 장시간의 이동이 곤란해져 우울한 기분이... 여행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취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도 상정해 두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이가 크면 교통비와 숙박비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여름 방학 등의 성수기에 장기 휴가를 이용한다고 하면, 숙박시설은 성수기 요금 설정으로 가족 여행이 되면 깜짝 놀랄 만한 금액이 되어 버리는 일도 당연한 세상입니다ㅜㅜ


캠핑카는 가족여행의 선택지를 넓혀주는 큰 존재입니다. 자연이 풍부한 아웃도어 필드뿐만 아니라, 모든 여행에서 사용할 수 있는 든든한 아군입니다. 


원할 때는 장소를, 때로는 행선지를 정하지 않고 한가롭게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더욱 쉽게 여행을 즐기고 싶고 간편한 가족 여행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캠핑카 이용을 꼭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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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행선지를 정하지 않아도 좋다.

- 캠핑카가 있다면, 여행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숙소를 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애초 [여행을 떠나고 싶다]라고 생각했을 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숙박지의 선정입니다만, 행선지나 예산이나 여러 상황 등, 여러가지 요소가 얽히면서 결정하기까지 가장 시간이 걸리는 부분입니다.


숙소가 정해지지 않으면 여행을 갈 수 없는 거나 다름없으며, 또한 가고 싶은 곳이 정해졌는데 인근 숙박시설이 만실로 예약을 잡을 수 없는 일도 많이 있는 일입니다. 특히 극성수기면...


캠핑카가 있으면, 숙소를 정하지 않고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우선 여행 기간을 정해 두면 거기에서 천천히 어디로 가고 싶은지, 생각하는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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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가 와도 안심이다.

- 예정을 세우지 않아도 된다는 가벼움도 매력입니다. 비가 오면 예정을 변경해 실내 이벤트를 방문해도 좋고, 비가 오지 않는 장소까지 이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캠핑할 때도 캠핑카라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텐트에서 캠핑을 예정하고 있는 경우, 호우라면 중지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텐트를 짓기 위해 흠뻑 젖어 버리고, 지붕이 없으면 요리도 즐길 수 없습니다. 


그러나 캠핑카라면 폭우가 내려도 OK! 차내 공간의 쾌적함은 텐트와 비교하면 훨씬 좋고, 주방이 있는 캠핑카라면 간단한 요리도 할 수 있으므로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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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금방 불을 쓸 수 있다.

- 다만, 캠핑카로 할 수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간단한 조리]이지, [요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요리할 수 있다는 건 NG입니다.


작은 주방에서는 만족스러운 요리를 할 수 없으니까, 아내로서는 [이런 주방에서 어떻게 만들까요?] 가 됩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여행지에서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없다는 상상으로 연결될 뿐이고, 저라면 반대하겠습니다.


[내가 요리한다], [정리나 청소도 물론 전부 한다]라고 말할 수 있는(평소 요리를 자주 만들고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메리트가 됩니다만, 그렇지 않으면 [곤란할 때 컵라면을 끓인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라고 하는 [바로 불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의 메리트] 정도로 정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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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족 모두 함께 지낼 수 있다.

- 가족이 함께 잘 수 있는 공간도 캠핑카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호텔 등 숙박 시설에 따라 가족 4명 이상의 경우, 2개로 나뉘는 경우가 있지요. 


대형 캠핑카라면, 2세대 여행이나 2가족 여행 등으로도 대응 가능합니다. 미체험자는 자동차에서 자는 등의 체험은 기분이 나쁘고 불편할 수도 있지만(이건 당연한 것), 캠핑카 침대는 일반 자동차 시트를 뒤로 젖히고 자는 경우와는 전혀 다른 쾌적한 침대가 매력입니다.


한번 체험해보면 이미지는 확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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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이가 기뻐한다.

- 캠핑카라고 하는 비일상 공간은 아이들에게 매력적인 놀이터입니다. 사다리를 사용해 상부의 침대에 올라가 보거나, 책상이나 소파를 만져 보거나.


[차가 집이 됐어!], [매트를 나란히 하니까 침대로 변신!] 등 캠핑카의 다양한 부속시설 하나하나가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발견입니다. 어디 간다는 목적 말고도 단순히 캠핑카를 즐긴다는 식으로도 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캠핑카에서 파티를 계획하거나 비밀 기지 놀이를 하거나 어린이 방으로 사용하거나 하는 것도 아이들에겐 새로운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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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양화로 선택할 수 있는 종류가 다양하다.

- 인기 모델은 종류가 다양화하고 있고, 수입용 대형 캠핑카 취급업자도 증가하고 있으며 기호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옵션도 풍부합니다.


렌탈 업체도 조금씩 증가하고 있으므로, 우선은 렌탈로 사용감을 시험해 보는 것이 부담 없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매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캠핑카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으니, 가까운 곳에서 개최되는 이벤트를 확인하고 시험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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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했듯이, 시험 삼아 행사나 전시회를 갈 때는 아빠 혼자 가지 말고 가족끼리 가요. 특히 [아내의 동의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지 않다]라고 불안(?)해하고 계신 분은, 반드시 아내나 아이나 손자를 데리고 갑시다.


아이나 손자가 [갖고 싶다!]라고 하면, 아내의 동의는 얻기 쉬워질 것이며 실제 제품을 보면, 아내도 [이것이라면.. 괜찮을지도?]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포인트는 혼자서 먼저 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내가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상담도 없이 남편이 혼자 결정했다] 라는 데에도 큰 원인이 있습니다.


[사고 싶다]라고 말하기 전, 무심코 보러 가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혼자서 결정하지 않고 아내에게도 생각할 시간과 선택을 할 권리를 가족과 함께 보고 의논해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처음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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